아는 동생의 종교가 남녀호랭교이다. 이곳에서 초청행사가 있다. 교회로 말하자면 전도대회로 비유할수 있다. 예전부터 한번와달라고 했는데 이번엔 자길 위해 한번만 시간을 내달라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집에서 좌담회라는 명칭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남녀호랭교를 외치고 시작을 한다.
교리책같은 것을 읽고 미디어를 시청한후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였다.
진행자가 진행을 하고 여러가지를 빠른 시간에 나누어서 하기 땜에 지루하진 않았다.
의견을 나누는것도 발표하는 사람이 정해져서 부담되는 자리는 아니였다.
여기서의 목표는 개인에게 "할수있다는 희망을 주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라며 혼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교리인거 같다.
어떤 종교를 다녀와도 진리는 하나인거 같다.
믿음을 갖고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사는거.
모든사람들이 종교의 본심을 잊지않고 그대로 행한다면 이세상은 정말 좋은 세상이 될것이다.
나름 좋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