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생각
선거 유세 일하는 사람은 다 각자
영원하리
2024. 3. 29. 18:09
국회의원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아침 출근길 국민의당과 민주당의 유세가 계속 울려퍼진다.
음악을 크게 틀고 공약을 얘기하며 연설을 한다. 지하철에선 잘다녀오라고 인사를 한다.
하루는 민주당이 하루는 국민의 당이 예전에 한꺼번에 한것 같았는데...서로 돌아가면서 하는거 같다.
서로 예의를 지키며 하는것인가? 아님 유세 분위기가 시들어 진건가? 의문점을 갖고 지나간다.
전철을 기다릴때는 음악소리가 흥겹다. 나만 그런가? 유세를 돕는 사람들은 어떤사람은 정말 자기일처럼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정말 알바생의 마음가짐으로 일하는거 같다.
같은일을 하는데도 서로 다른 마음을 갖고 일하는 건 각자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차이 일수도 있고 성품일수도 있다. 그러나 성공하려면 무슨일이든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한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