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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생각

어떻게 하면 좋을까?

by 영원하리 2024. 2. 28.

내 주위에 즐겁게 네트워크마케팅을 하는 분이 있다.  그들의 미팅 장소에서 얘기하는 것을 들으면 뭔가 배울점이 많이 있다.

생각하는 것도 포용력도 넓고 깊다.  분위기도 즐겁다. 서로를 따뜻하게 챙겨주고 긍정의 기운을 받는 거 같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없다. 그곳의  마인드와 삶은 배울만하지만 혼자 있을 때 난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나를 선택한 사람은 '아니다 할 수 있다' 얘기 한다. 그에게 안되는 이유를 말하면 하나하나 해답이 있어 반박하기가 힘들다.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편하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그냥 편하게...

하지만 난 시간 낭비하는게 싫다. 내가 진짜 할 게 아닌데 '굳이 왜 알아야 할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집에 있는 시간에 뭔가 배우는 것도 나쁘진 않단 생각이 든다.

 

가치관이 제대로 돼있다면 이럴 때 확고히 할 수 있는데.. 아직도 제대로된 가지관이 없어서 일까? 

왜 난 항상 주관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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